
출발시간이 거의 1시간 지연되었다.
원래 AM 12:00쯤 도착 예정이던게
AM 1:00를 넘은 시각에 도착을 했다.
어차피 둘 다 새벽이라 큰 차이는 없긴 했다

입국 수속 게이트는 이렇게 생겼다.
Visitors 라인에 있는 담당자에게 여권을 주고
잠시 기다리면 여권을 돌려받으며 문을 열어준다.
(별다른 질문은 없었다)

입국 수속 게이트는 이렇게 생겼다.
Visitors 라인에 있는 담당자에게 여권을 주고
잠시 기다리면 여권을 돌려받으며 문을 열어준다.
(별다른 질문은 없었다)

입국수속 후 커다란 홀에서 캐리어를 찾으면
양쪽으로 A • B 게이트가 있다.
(어디로 나가든 똑같다)
게이트 바깥은 위 지도와 같이 생겼다.
ATM과 세븐일레븐은 24시간 하니 걱정말자.

지도의 위쪽이 이런 뷰로 생겼다.
저 끝에서 왼쪽은 택시, 오른쪽은 버스 정류장이다.
새벽에 침사추이를 가려면 N버스를 타면 된다.
내가 갈 호텔은 버스가 없으니 택시를 타야만 했다.

파란색 란타우 택시는 승강장이 따로 있다.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런 표시가 있다.
새벽이어도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를 해주신다.
가서 목적지를 말하고 타면 된다.
현금을 준비하자.
정신없이 도착한 뒤 자고 일어나서 찍은 객실.

파란색 란타우 택시는 승강장이 따로 있다.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이런 표시가 있다.
새벽이어도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를 해주신다.
가서 목적지를 말하고 타면 된다.
현금으로 결제했고, 캐리어 가격을 포함하여
40달러가 안되는 요금이 나왔다.
현금으로 결제했다.

홍콩은 동남아처럼 0.5박 같은 형태가 없다.
그래서 보통 저렴한 객실을 찾곤 하는데
공항과 가까우면서 저렴한 호텔이
바로 여기 레갈라 스카이시티 호텔 같다.
직원도 친절했고, 객실고 (좁긴했지만) 깨끗했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마다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공항 또는 퉁청(Tung Chung)역 까지
셔틀을 타고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
별도로 예약하거나 할 필요는 없고
셔틀 스케줄에 맞춰서 타면 된다.
매 정각 30분 단위로 있고
버스 앞에 행차치(공항/퉁청) 이 붙어있으니 보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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